전국

신안에서 럼피스킨병 확진...전남에서 두 번째

2023.11.01 오전 09:26
전남 신안군의 한 한우 농가에서 전남 지역 두 번째 럼피스킨병이 발생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늘(1일) 전남 신안 한우농장 1곳에서 럼피스킨병 감염 사실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농장은 지난달 30일 백신을 지급 받았지만, 접종은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해당 농가의 출입을 전면 통제하고, 인근 10km 방역지역에 이동제한과 소독 등의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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