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와 아주대학교가 올해 처음으로 관학 협력 과목을 개설해 운영합니다.
수원시와 아주대는 수원시 행정과 관련된 '정책사례연구'를 올해 2학기 아주대 행정학과 전공선택 과목으로 개설했다고 밝혔습니다.
수강생은 20명이며 수원시에서 20년 이상 근무한 팀장급 공무원 3명이 정책 개발 관련 사안은 물론 일반 행정과 도시교통, 사회복지 등에 대한 특강을 하게 됩니다.
평가는 학생들이 6개 조로 나뉘어 팀장급 공무원들의 지도를 받아 제출한 정책을 대상으로 이뤄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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