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전자발찌 훼손하고 도망친 50대 구속기소

2023.11.10 오전 11:19
보호관찰 중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달아났던 50대 강도 전과자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대구지방검찰청은 전자장치부착법 위반 혐의로 50대 A 씨를 구속기소 했습니다.

강도죄로 보호관찰 중이던 A 씨는 지난달 20일 대구 대명동 시립남부도서관 인근 숲에서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도망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도주 5일 만에 경기도 안산시 길거리에서 검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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