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과 화성에서 서울을 오가는 광역버스 170여 대를 운행하는 경진여객 노조가 내일도 부분 파업을 이어갑니다.
경진여객 노조는 내일(24일) 오전 정상운행하고 오후부터 부분 파업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추후 투쟁 일정은 내일 쟁의대책회의에서 결정할 방침입니다.
앞서 노조는 6%의 임금 인상과 함께 배차시간표 조정을 사측에 요구했으나, 사측으로부터 별다른 응답을 받지 못하자 지난 13일부터 부분 파업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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