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김포도 '기후동행카드' 동참..."시민 편익 최우선"

2023.12.07 오후 03:03
[앵커]
서울시가 추진하는 '기후동행카드'에 김포시도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병수 김포시장은 두 도시가 공동 생활권이라면서 시민 편익을 최우선에 두겠다고 했습니다.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오세훈 / 서울시장 : 앞으로도 서울시는 시민 편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면서 수도권 교통 발전의 새로운 혁신을 만들어가기 위해서 김포시와 계속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겠습니다.]

[김병수 / 경기 김포시장 : 김포시의 서울 편입을 위한 또 다른 하나의 성과라고 볼 수 있고요. 서울시와 공동 생활권으로서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들을 또는 제도들을 김포시민에게 제공하는 것은 필요한 일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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