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시는 비수도권 최대 복합 창업공간인 '임당 유니콘 파크'를 유치해 기공식을 열었습니다.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함께 사업비 990억여 원을 들여 조성하는 '임당 유니콘 파크'에는 대학과 연구소, 컨설팅 기관 등 다양한 창업 지원 기능이 집중돼 스타트업의 정착과 성장을 돕게 됩니다.
경산시는 지역에만 170여 곳이 넘는 대학 부설 연구소와 연계해 투자와 창업을 끌어내고, 정주 여건 개선을 비롯한 지원에도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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