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6일) 오후 12시 반쯤 충남 아산시 신동에 있는 한 자동차 정비 업체에 불이 났습니다.
직원들이 모두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는 거로 파악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진화 인력 60여 명과 장비 26대를 동원해 30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으며, 진화 작업이 끝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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