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선거관리위원회가 오는 4월 총선을 앞두고 예비후보를 위해 사전선거운동과 기부행위를 한 혐의로 경남 지역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원과 지인 등 7명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선거구민 20여 명을 식당에 모이게 해 예비후보자가 선거운동을 할 수 있도록 한 혐의를 받습니다.
또, 선거구민들에게 150만 원 상당의 음식을 제공한 혐의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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