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30일) 9시쯤 강원도 태백시 황지동의 종이를 만들고 판매하는 지업사 건물에서 불이 나 4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진화 작업을 벌이던 50대 소방관 한 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내일(1일) 합동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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