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3일) 새벽 0시 20분쯤 부산 사하구 감천동에 있는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산림 3백3십 제곱미터 가량이 탔습니다.
산림청은 차량 51대와 진화 인력 165명을 긴급 투입해 40여 분 만에 불을 모두 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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