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시는 황룡사 9층 목탑의 디지털 복원에 맞춰 내년 상반기까지 증강현실 콘텐츠를 개발합니다.
콘텐츠는 실물 크기 황룡사 목탑에서 이동이 가능하고, 5층과 9층 창을 통해 신라시대 왕경 4계절과 주·야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 목탑 내부에서는 유물 복원 경위와 정보를, 외부에서는 창건 설화와 건립 과정을 접할 수 있습니다.
황룡사는 신라시대 가장 큰 사찰이었지만, 고려시대 몽골군 침입 때 불타 현재는 터만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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