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해 등 자연재난에 대비하기 위한 상반기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 시작됐습니다.
행정안전부는 경기 화성시와 경남 김해시를 시작으로 31일까지 88개 기관이 주관하는 훈련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최근 3년간 호우나 태풍으로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됐던 지자체는 주민대피가 포함된 풍수해 훈련을 의무적으로 진행합니다.
행안부는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훈련 중앙평가단을 훈련 기관별로 파견해 세부 평가를 진행하고, 우수 기관과 훈련 참여자에는 표창과 포상금을 수여합니다.
하반기에는 화재나 산불 등 사회재난 대비 훈련이 중점 실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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