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하천에 빠진 고교생 실종...3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

2024.05.27 오전 01:23
어제(26일) 오후 5시 50분쯤 충남 논산시 강경천에서 고등학생 2명이 물에 빠졌단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한 명은 사고 직후 스스로 물에서 나왔지만, 다른 한 명은 실종됐습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구조대원 등 150여 명을 투입해 수색을 벌였고, 신고 3시간여 만에 실종 지점으로부터 수십 미터 떨어진 지점에서 숨진 학생을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