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우리나라에 체류하는 베트남인을 상대로 불법 대부업을 하고 도박장을 운영한 혐의 등으로 43살 A 씨 등 15명을 붙잡아 3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2021년 6월부터 최근까지 베트남인 250명에게 34억 원을 빌려주고 연이율 최대 만%가 넘는 이자를 받아 15억 원을 챙긴 혐의를 받습니다.
이들은 부산 사상구에 당구장으로 위장한 불법 도박장을 차려 1억 원을 챙긴 혐의도 받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