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오는 18일 예정된 의료계 집단 휴진에 대비해 공공의료기관 진료 시간을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경남도는 18일 마산의료원, 시·군 보건소 등 공공의료기관의 진료를 오후 8시까지 연장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응급의료기관 24시간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심야 약국 190곳을 운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 14일 기준 경남 지역에서는 병원급 의료기관 2곳과 의원 200여 곳이 경남도에 휴진을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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