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여학생 얼굴 합성한 '딥페이크' 돌려본 고등학생 2명 입건

2024.06.21 오후 01:20
경북경찰청은 같은 학교 여학생들의 얼굴 사진을 합성한 이른바 '딥페이크' 음란물을 돌려 본 혐의로 고등학생 2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경북 고령군 한 중학교에 다니면서 같은 학교 여학생 16명의 얼굴을 다른 여성의 나체 사진에 합성해 돌려본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면서 추가 범행이 있는지 살펴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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