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경주 3층 빌라에서 화재...주민 4명 연기 들이마셔

2024.06.23 오전 03:16
오늘(23일) 새벽 1시 10분쯤 경북 경주시 노서동에 있는 3층짜리 빌라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주민 4명이 연기를 들이마신 뒤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불은 3층 베란다에서 시작됐는데, 방 하나를 모두 태운 뒤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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