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청와대 자율주행버스 운행 재개...대중교통 첫 편입

2024.06.25 오후 02:22
경복궁과 청와대, 경복궁역을 오가는 청와대 자율주행버스가 다음 달 1일 운행을 재개합니다.

또, 자율주행버스로는 처음으로 대중교통에 편입되면서, 교통카드 무료 환승은 물론, 서울 대중교통 정기권인 '기후동행카드'도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해당 버스는 2022년 12월 운행을 시작한 이후 11개월 동안 4만5천여 명이 탑승했고, 시스템 내부 점검과 안정성 개선을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운행이 일시 중단된 상태였습니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대중교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자율주행차를 정규 대중교통수단으로 연계·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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