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3시 38분쯤 경남 창원시 성산구 웅남동 한 선박 부품 가공 공장에 있는 폐기물 보관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날 당시 공장을 가동하지 않아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금액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이 불로 다량의 연기가 발생하면서 소방당국에 29건의 주민 신고가 접수되기도 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