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창원 공장 1.7t 선박 부품에 깔려 노동자 사망

2024.07.16 오전 12:08
어제(15일) 오전 11시쯤 경남 창원시 성산동의 선박 엔진 부품 제조 공장에서 1.7톤짜리 철제 부품이 작업자를 덮쳐 20대 남성이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가로 2m, 세로 5m 크기의 선박 엔진룸 덮개 용접 작업 중 부품이 넘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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