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골목상권 활성화에 앞장설 청년 창업가 육성에 나섭니다.
서울시는 지난 8일과 9일 오디션 방식의 청년 골목창업 1차 경진대회 결과 청년 창업가 40개 팀을 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선발된 40개 팀은 8월부터 석 달 동안 비즈니스 워크숍과 현장 워크숍으로 구성된 창업 역량 강화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이수하고 10월 말 2차 경진대회에 참여합니다.
시는 1, 2차 경진대회 심사 결과에 따라 창업 자금을 차등 지급하고, 최종 선발된 30개 팀은 서울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최대 7천만 원까지 장기 저금리 융자지원 혜택을 추가로 제공합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