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몰고 건물로 돌진한 뒤 흉기를 휘둘러 카페 주인을 숨지게 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A 씨는 어제(20일) 오후 6시 20분쯤 충주시 수안보면에서 자신의 차를 타고 건물로 돌진한 뒤 카페 주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카페 유리가 파손되기도 했습니다.
사건을 조사하고 있는 충북 충주경찰서는 A 씨가 술에 취해 진술이 어려운 상태라면서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