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청은 대전에 있는 한 어린이집에서 교사가 원아를 학대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수사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어린이집 교사 A 씨는 원아의 머리를 책을 내려치는 등 학대를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원아의 부모가 학대 정황이 담긴 CCTV를 보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CCTV 분석을 통해 정확한 학대 정황과 추가 피해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