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5일) 낮 1시 20분쯤 경북 의성군 비안면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산 정상 근처에서 시작된 탓에 진화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헬기 1대와 인력 30명이 투입돼 2시간 만에 불을 모두 껐습니다.
산림 당국은 산 0.05헥타르가 불에 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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