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춘천시가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수상스포츠 실업팀을 창단했습니다.
춘천시는 오늘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직장운동경기부 수상스포츠 창단식을 개최했습니다.
수상스키와 웨이크보드 종목이 포함된 수상 스포츠팀은 전 국가대표 지도자를 역임한 김명식 코치와 수상스키 종목 한국기록을 보유한 유지영 선수 등 남녀 선수 4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실업팀은 앞으로 춘천시를 대표해 각종 대회에 참가하기로 했으며 춘천시는 조만간 빙상 실업팀도 창단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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