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경산 원룸에서 불..."캠핑용 배터리 폭발 추정"

2024.09.05 오전 09:05
어제(4일) 저녁 8시 20분쯤 경북 경산시 진량읍 다가구주택에서 불이 나 한 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지만, 집 안쪽과 가재도구 등이 불타 소방서 추산 84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캠핑용 배터리를 충전하다가 폭발이 일어나 불이 시작된 거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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