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위메프 사태와 관련해 서울시가 피해 소상공인들에 대한 대출 한도를 5천만 원에서 1억5천만 원으로 늘리고 금리는 2.5%로 1%p 낮추는 등 지원을 강화합니다.
또, 23일부터 연말까지 11번가와 G마켓에서 진행하는 '상생 기획전'에 피해 소상공인이 우선 참여할 수 있게 하고 판매 수수료와 광고비 등을 감면해주기로 했습니다.
시는 '티메프' 사태와 별도로 내일(9일)부터는 소상공인을 위한 온라인 기획전인 '슈퍼서울위크'를 운영하고 최대 30% 할인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 연말까지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개척을 위한 1:1 상담 등 각종 지원 정책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