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와 서울시가 도시 간 '휴가지 원격근무' 협력과 지원체계를 마련했습니다.
이번 협력으로 서울지역 중소기업 근무자가 부산형 휴가지 원격근무에 참여하면 숙박시설과 업무공간 이용, 관광·문화체험, 숙박지원금 추가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습니다.
서울시는 원격근무가 가능한 분야 기업과 근무자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홍보에 나섭니다.
박형준 부산시장과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달 23일 부산시청에서 관련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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