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청년의 날 기념...서울 전역 '청년 정책' 행사 개최

2024.09.18 오후 01:36
서울시가 청년의 날을 맞아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청년 주간 행사'를 진행합니다.

우선, 20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삼성전자와 현대차, SK하이닉스 등에서 일하는 52명이 취업과 직무 관련 조언을 해 주는 '커리어 부트캠프'가 열립니다.

여의도공원에선 20일부터 22일까지 면접 정장 대여부터 일자리 매칭, 취업·재무상담 등을 해주는 청년정책 박람회가 진행됩니다.

21일엔 청년의 날 기념식이, 24일엔 시와 서울연구원이 페럼타워에서 청년 연구 결과를 공유하는 '2024년 서울청년패널 콘퍼런스'가 개최됩니다.

또, 서울청년센터 광진과 성동, 양천에서 29일까지 청년을 위한 공연과 개인별 맞춤 청년 정책 소개, 인플루언스 강연 등 다양한 행사가 이어집니다.

서울시는 "청년의 열정과 창의력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히는 원동력"이라면서 청년들이 원하는 정책을 만들어 꿈과 미래에 대한 비전을 명확하게 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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