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는 노사민정협의회 전체회의를 열어, 신속한 분쟁 조정으로 사회적 비용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사분쟁 조정위원회' 설립을 논의했습니다.
또, 주민들이 일상이나 산업현장에서 위험 요소를 실시간 제보할 수 있게 하는 '산업안전 모바일 앱' 구축 계획도 심의했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2001년 설립 이후 처음으로 노사민정협의회 전체 구성원 40여 명이 참석해 각계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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