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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산 제조업의 미래는?...SK '울산포럼' 25일 개최

2024.09.23 오전 10:38
울산지역이 맞이한 사회문제를 대화와 토론을 통해 방법을 찾는 '울산포럼'이 SK와 울산상공회의소 주최로 오는 25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립니다.

올해 3회째를 맞는 이번 포럼은 울산 제조업에 인공지능 등 신기술 적용을 제시하고 문화와 환경을 더한 새로운 지역의 대안을 제안하는 자리가 될 전망입니다.

울산포럼은 SK이노베이션 창립 60주년이었던 2022년 회사의 주사업장이 있는 울산지역 미래를 논의하려고 최태원 회장 제안으로 시작됐습니다.

이천포럼과 함께 SK그룹을 대표하는 사회문제 해결 장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이번 포럼에는 김두겸 울산시장과 이윤철 울산상공회의소 회장, 오연천 울산대 총장 등 울산지역 인사와 최 회장, 박상규 SK이노베이션 사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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