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서울시, '불꽃축제' 안전관리 강화...드론 교통관제

2024.10.03 오후 12:25
이번 주말 여의도 불꽃 축제로 도심 곳곳에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서울시가 드론을 활용해 안전 관리를 강화합니다.

시는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열리는 모레(5일)부터 서울교통센터 시스템에 CCTV와 드론을 활용한 첨단 관제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는 기존 CCTV로는 확인하기 어려웠던 사각지대까지 드론을 통해 관찰할 수 있게 되면서, 현장의 돌발상황을 즉각 파악하고 교통 통제와 인파 관리에 신속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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