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밀양 주물 공장서 작업자 10m 아래 추락해 숨져

2024.10.03 오후 01:04
오늘(3일) 오전 9시 20분쯤 경남 밀양시 하남읍의 주물 공장에서 작업하던 60대 남성 A 씨가 10m 높이 철골 구조물에서 떨어졌습니다.

A 씨는 의식과 호흡이 없는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끝내 숨졌습니다.

당시 A 씨는 철골 구조물 해체 작업을 하고 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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