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길 가다 머리 위로 떨어진 전선에 감전된 40대 화상

2024.10.08 오후 04:04
제주에서 행인이 머리 위로 떨어진 전선에 감전돼 다쳤습니다.

어제(7일) 오후 5시 반쯤 서귀포시 대정읍 거리에서 42살 A 씨가 피복이 벗겨져 끊어진 220볼트 전선에 감전됐습니다.

A 씨는 발가락에 2도 화상을 입는 등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