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와 괴산, 경북 문경을 잇는 중부내륙선 철도가 오는 11월 개통됩니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기자 브리핑을 열고 다음 달 경기 이천과 충북 충주, 경북 문경을 잇는 중부내륙선 철도가 전면 개통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중부내륙선 철도 개통으로 경기 판교에서 경북 문경까지 소요시간이 기존 2시간에서 30분 정도 단축될 예정입니다.
2014년 착공에 들어간 중부내륙선 철도는 93.2㎞를 잇는 고속철도로 1단계와 2단계로 나누어 추진됐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