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시장과 만나, 스마트시티 조성과 문화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두 도시 간 우호협력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협약은 중동 지역에서는 다섯 번째 협력 약속으로, 서울시는 도시 인프라 관련 협력과 K-콘텐츠 등 문화 교류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면담은 서울시가 처음으로 마련한 '스마트라이프위크'에 파이살 시장이 방문하면서 마련됐습니다.
파이살 시장이 이끄는 리야드시 대표단은 방한 기간 서울교통정보시스템 관련 현장 방문, 청계천 박물관과 서울식물원을 탐방할 계획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