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일) 강원 화천군 북한강에서 시신 일부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화천경찰서는 어제 오후 2시 50분쯤 화천체육관 앞 북한강에서 다리로 추정되는 시신 일부가 떠올랐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정확한 경위는 확인되지 않았는데, 경찰은 오늘 아침 9시부터 수색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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