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온두라스, 코스타리카 커피 전문기관 등과 '부산 커피 물류 허브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협약은 부산항을 아시아권 커피 물류 중심지로 만드는 동시에 부산을 아시아 커피 산업 선도 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세계 커피 생산량 7위와 14위 국가인 온두라스와 코스타리카는 이번 협약으로 부산이 아시아권 수출 커피 물류 거점이 되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부산에서 올해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을 개최하는 등 세계적인 커피 도시로 육성하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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