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성매매 업소 운영 업주·성 매수자 등 70여 명 송치

2024.11.18 오후 05:03
대구 서부경찰서는 성매매 업소를 운영한 혐의로 30대 업주 두 명을 붙잡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4월부터 1년 동안 대구 대명동 4층짜리 상가 건물 3층을 빌린 뒤 여성 종업원 6명을 고용해 성매매 업소를 운영하며 3억5천만 원을 벌어들인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업주들이 신원 확인용으로 이용자의 월급명세서나 신분증을 받아둔 점을 확인하고, 성 매수자 60여 명을 함께 검거해 불구속 상태로 송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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