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천 개입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미래한국연구소의 등기상 대표인 김 모 씨를 네 번째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오늘(19일) 창원지방검찰청에 출석하면서, 명태균 씨가 주장하는 부분은 모든 게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김 씨와 강혜경 씨의 변호인은 명 씨 측에서 허위 주장을 계속하면서 강 씨를 음해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명 씨 변호인은 이에 대해 강 씨가 처음 입장을 밝힌 부분과 검찰에서 진술한 부분에서 모순되는 증거를 일부 수집했다고 반박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