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23일) 9시 40분쯤 경북 영덕군에 있는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초기 진화를 시도하던 60대 입주민이 팔목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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