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서울시, 취약 계층 돕는 '동행일자리' 6,490명 모집

2024.11.24 오후 01:49
서울시는 내년 상반기 돌봄·건강, 경제, 사회안전 등 5개 분야 715개 사업의 '동행일자리'에서 일할 6천490명을 선발한다고 밝혔습니다.

참가 신청 자격은 18세 이상으로 근로 능력이 있고 세대원 합산 소득이 중위소득의 80% 이하, 세대원 합산 재산이 4억9천900만 원 이하인 서울 시민으로, 다음 달 6일까지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됩니다.

동행일자리 참가자는 하루 6시간 이내 주 5일간 독거 노인 집 청소, 빗물받이 점검, 노숙인 보호 등 취약계층을 돕고 하루 6만천 원을 받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