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5일) 새벽 2시 반쯤 충북 제천시 모산동 일원에서 정전이 발생해 35분 만에 복구됐습니다.
한전 측은 배전용 개폐기에서 자연 열화가 발생해 일시적으로 정전이 발생했다면서 현재는 복구를 완료한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정전으로 371가구가 정전 피해를 봤다면서 열화가 발생한 개폐기를 교체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