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강원 횡성 폭설에 축사 지붕 무너져...70대 남성 깔려 심정지

2024.11.28 오전 11:52
폭설에 축사 지붕이 무너지면서 사람이 깔렸습니다.

오늘(28일) 오전 9시쯤 강원도 횡성군 서원면 창촌리의 한 축사에서 76살 A 씨가 깔렸습니다.

이 사고로 A 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내린 눈의 무게를 견디지 못한 지붕이 A 씨 위로 무너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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