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지사는 어제(28일) 폭설로 구조물이 무너진 의왕시 도깨비 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에게 복구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김 지사는 "최대한 빨리 상인분들이 영업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하겠다"면서 "필요하면 재해구호기금을 써서라도 빠른 시간 안에 복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해당 시장이나 군수, 구청장이 피해를 확인한 소상공인에게 재해구호기금 지급을 신청하면 상가 한 곳당 200만 원 지원이 가능합니다.
앞서 어제 새벽 1시 40분쯤 경기 의왕시 삼동에 있는 도깨비시장의 구조물이 폭설로 인해 무너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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