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7일) 오전 10시쯤 제주시 아라동에서 60대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커피숍에 돌진해 가게 외부 유리창 등이 크게 파손됐습니다.
커피숍에는 사람이 없었고 운전자도 스스로 빠져나와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내리막길에서 우회전하다가 사고가 났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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