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는 청주 S컨벤션에서 '2024년 지역 상생 일자리 시상식'을 열고 개인과 단체 32개 팀을 선정해 시상했습니다.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과 일손이음 지원사업 두 개 부문으로 기업과 농가 인력난 해소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충청북도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충북형 도시근로자 사업은 올해 수요자 맞춤으로 사업을 확대한 결과 연인원 10만 명 이상을 돌파하는 등 일자리 사업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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