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다문화가족지원협의회'를 열어 내년 시행계획을 확정하고, 다문화 아동·청소년의 성장단계별 지원과 결혼이민자 정착주기별 지원 등을 추진합니다.
지난해 기준으로 부산에 사는 외국인 주민은 8만3천여 명으로, 부산 전체 인구의 2.5%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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