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85㎞에 달하는 도심 내 보도를 대대적으로 정비합니다.
서울시는 내년 총 286억 원을 투입해 파손된 보도블럭과 10년 이상 된 노후 보도를 교체하는 등 약 85km 길이의 보도를 정비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보행자 안전을 위해 차량 충돌 시 충격을 완화할 수 있도록 강철 소재로 된 방호 울타리도 설치할 예정입니다.
시는 또, 만 천여 개 지역을 대상으로 2026년까지 횡단보도 턱의 낮추고 끊기거나 파손된 점자블록도 관리할 계획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