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관광공사는 지난 23일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에서 유공자 시상과 올해 성과 보고를 위한 '경기관광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올해 처음 열린 이번 행사는 경기관광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관광업계의 우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유공자 시상식에서는 경기도지사상(26명), 경기도의회 의장상(4명), 경기관광공사 사장상(2명), 경기도관광협회장상(2명) 등 국내외 관광업계 종사자 총 34명에게 표창이 수여됐습니다.
또한, 가평 베고니아 새 정원과 김포 벼꽃농부 등 독특한 콘텐츠로 인기를 끌고 있는 관광지의 우수사례를 직접 듣는 기회도 마련했습니다.
조원용 사장은 "경제, 관광업계가 어려운 상황인 만큼 향후에도 관광업계의 목소리에 좀 더 귀 기울이고 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현재의 위기 극복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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